back to top
2025年 4月 9日 am 10:04
ENGLISH 中文 日本語
More
    - Advertisement -

    [어린이날 축사] 국민의 당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은 어린이 권리공약에 비추어 어떠한지 돌아보게 된다”

    [수완뉴스=국회(여의도)] 안희연 기자, 제 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회 각계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치권을 넘어서 사회전역의 성역 없는 어린이날을 즐겁게 맞이하는 이날 각 계의 축사를 정리해서 올린다. [편집국 왈]

    국민의 당은 5일, 제 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면 논평을 발표하였다.

    국민의 당은 서면 논평에서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은 어린이 권리공약에 비추어 어떠한지 돌아보게 된다”며 “우리나라 초등학생 사교육 비율은 80.7%로 중고생들 보다 무려 12%나 더 높고, 한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2로 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우리 어린이들의 현주소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은 놀이로부터 지능개발, 적성발견은 물론 사회성, 인성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놀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의 미래는 어둡다”면서 “국민의당은 어린이 권리공약의 의미가 교육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전문]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94년 전 어린이 권리공약 3장을 선포했습니다. 제1조 어린이의 인격적 권리, 제2조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권리, 제3조 놀이와 학습의 권리가 그 내용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현실은 어린이 권리공약에 비추어 어떠한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 사교육 비율은 80.7%로 중고생들 보다 무려 12%나 더 높고, 한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2로 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우리 어린이들의 현주소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로부터 지능개발, 적성발견은 물론 사회성, 인성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놀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국민의당은 어린이 권리공약의 의미가 교육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어린이들의 놀권리가 보장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국민의 당 장진영 대변인

    - Advertisement -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쓴 기자와 수완뉴스를 후원해주셔서, 우리의 가치와 열정이 식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편집국
    편집국https://www.swn.kr/author/editor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편집국 공식 계정입니다.
    -advertisement-

    인기 기사

    최신 기사

    -advertisement-spot_img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완뉴스를 만나보세요.

    격월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구독 신청해 보세요.
    https://www.swn.kr/jp/home/new-post/
    http://pf.kakao.com/_GwqET
    https://www.facebook.com/suwannews
    https://www.x.com/suwannews_korea
    https://www.instagram.com/suwannews
    https://www.instagram.com/suwan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