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국민의당) 출입 기자, 7일 국민의당은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두차례에 걸쳐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인 옥시를 비판하는 논평을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첫번째 논평을 통해 "옥시 가습기 살균제 제조회사인 옥시의 총체적인 무책임성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주민, 임동주 기자,
19대 국회의 임기가 25일 남은 5월 4일, 국회의원회관 에서 김광진 의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통을 우선하는 그 답게 이 날도 많은 지지자들과 만나고 있었다. 인터뷰에서 김광진 의원은 솔직하게 자신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선거에서 떨어진 것...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이 정치권과 사회권을 넘어서 범야의 관심이 촉발된 가운데 지난 4일 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은 서울대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압수수색하고, 서울대학교 조모교수를 긴급체포했다. 호서대학교의 유모 교수는 출국금지 조치됐다.
검찰은 지난 2012년 서울대 조 교수가 옥시에게 유리한...
법무부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등 위기청소년을 위해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를 개청하였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3일 제주시 애월읍에서 이창재 법무부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이승영 제주법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청소년꿈키움센터’ 개청식을 열고, 학교폭력 근절과 위기청소년 선도 의지를 다졌다고...
3일, 교육부는 사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이하 프라임, PRIME)사업에 21개 대학이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년 동안 20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문사회 예체능 계열 정원을 이공계열 정원으로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회수요 선도대학(이하 대형)의 경우 300억원의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