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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 50대 정강왕

김 황, 헌강왕의 아우이다.
형님이 돌잡이 아들만 남기고 죽는 바람에 886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
다음 해에 황룡사에 백고좌를 마련하고 강의를 듣는 등 뭔가 시작해보려 한 것 같으나,
골품 귀족들의 반항은 여지없어서, 한주에서 이찬 김 요가 반란을 일으켰다.
경주에서 꽤 먼 지역이었으나, 군대를 파견하여 김 요의 목을 잘라버렸다.
아직 신라는 살아있었다.
하지만 바로 병이 들어 여동생에게 왕위를 넘기고 887년 사망하였다.
재위는 딱 1년이었다.

일찍 죽은 것도 문제지만 여동생에게 왕위를 넘긴 것은 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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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김경순
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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